난 호두로 물건 산다! 10원경매사이트 행운대박마켓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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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29일 11시 11분


최근 인터넷에서 많은 인기를 얻으며 참여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10원경매.

입찰 중에는 스릴러, 낙찰 후에는 감동의 드라마로 바뀌며 마치 영화 같은 큰 재미를 주는 방식 덕에 사용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지 않나 싶다. 온라인 상에서 생각하지 못했던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가지고자 했던 물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은 큰 메리트를 가진다.

여러 경매사이트가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이름만큼이나 행운을 가져다 줄 것만 같은 10원경매사이트 ‘행운대박마켓’이 새로 런칭하였다.

‘행운대박마켓’의 경매방식은 일반경매와 초보경매 두 가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일반경매에서는 각 물품마다 1회 입찰가격 10원, 20원, 30원, 50원, 100원 단위로 단가를 설정하여 진행된다. 입찰하기 버튼을 누르면 경매시간이 10초씩 늘어나 마치 실제 경매장에 가서 입찰경쟁을 하는 긴장감마저 느낄 수 있다.

초보경매에서는 낙찰회수 2회 미만의 안타까운(?) 초보경매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초보자 전용 경매상품을 따로 진행하여 한번도 낙찰을 경험해보지 못한 유저들에게도 낙찰의 행복한 경험을 느껴볼 수 있도록 배려한 부분이다.

실시간 경매로 진행하는 행운대박마켓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경매에 사용되는 호두를 가지고 입찰을 진행하게 된다. 1회 입찰 시 입찰가격과 무관하게 1개의 호두가 사용되며 상품 입찰 시 입찰 횟수만큼의 호두가 유저의 보유량에서 차감되는 시스템이다.

혹여 원하는 상품을 아쉽게 낙찰에 실패한 경우에도 행운대박마켓은 유저에게 기쁨을 주는 방식을 택했다. 입찰자가 경매에 참가하여 사용한 호두만큼 할인 받은 가격으로 해당물품을 구매할 수 있어 안타까운 마음을 덜고 비교적 좋은 가격에 물건을 구입할 수 있게 하였다.

간혹 10원경매사이트가 신뢰성을 의심받는 경우도 있지만 믿을 수 있는 회사에서 운영하는 ‘행운대박마켓’은 그와 같은 걱정 없이 경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아직 신생경매사이트라 경쟁자들이 비교적 적다는 이점이 있어 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차후 고객들을 위한 런칭이벤트도 준비 중이니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궁금하다.

홈페이지: http://www.hptenmaket.com/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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