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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입찰가 끝 모르고 뛰나…8000억원 돌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8-24 19:00
2011년 8월 24일 19시 00분
입력
2011-08-24 17:55
2011년 8월 24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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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대역 주파수의 입찰가가 8000억원을 돌파했다.
이 대역의 입찰가는 시작가인 4455억원의 갑절 수준으로 뛰어오를 기세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주파수 경매 엿새째인 24일 KT와 SK텔레콤이1.8㎓ 대역 20㎒폭을 놓고 10라운드의 추가 입찰을 벌여 입찰가를 전날보다 766억원많은 8093억원으로 올려놓았지만 낙찰자를 가리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25일 오전 9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 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1.8㎓ 대역에 대한 경매를 속개한다.
KT와 SK텔레콤은 주파수 경매가 시작된 지난 17일부터 평일 6일간 총 61라운드를 진행해 총 3638억원을 올려놓았다. 한 라운드에 주어진 30분 동안 평균 약 60억원씩 주파수 가격을 올린 셈이다.
1.8㎓ 대역의 입찰가 상승 폭도 갈수록 가팔라지고 있다. 경매 첫날은 466억원,둘째 날 516억원, 셋째 날 568억원, 넷째 날 628억원, 다섯째 날에는 694억원이 상승했다.
사업자들이 출혈경쟁에 빠져 1.8㎓ 대역에 적정 가치 이상의 대가를 치르고 결국 낙찰자가 자금난을 겪는 '승자의 저주'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1.8㎓ 대역과 함께 매물로 나온 800㎒ 대역에는 입찰 신청이 없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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