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현대·기아차 고객 주유비 등 할인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8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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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현대·기아자동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생활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10월 말까지 모닝, 카니발 등 총 5개 기아차 LPI 차량을 구매한 회원에게 주유 할인 혜택을 준다. 1년간 전국의 모든 SK충전소(SK에너지·SK가스)에서 현대카드를 이용하면 L당 150원을 깎아 준다. 또 현대카드로 9월 30일까지 현대자동차의 쏘나타와 싼타페를 산 고객에게는 1년간 ‘이동통신요금 반값 할인’ 이벤트를 연다. M포인트가 적립되는 카드로 차량을 구매한 뒤 해당 카드로 휴대전화 이용요금의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요금의 50%를 매월 최고 2만5000원까지 할인해준다. 단, 할인이 적용되면 M포인트는 적립되지 않으며 법인, 택시, 렌터카를 구입하는 고객은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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