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앱 ‘리얼레이스’ 출시


-오프라인의 즐거운 놀이 통해 기업 홍보 효과 ‘톡톡’

㈜블루리본스튜디오(대표 이인호)는 현존하는 스마트폰 어플 중 오프라인을 결합하여 가장 큰 홍보 효과를 자랑하는 앱 ‘리얼레이스’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리얼레이스는 무료 앱으로 스마트폰과 오프라인, 그리고 이벤트와 경품을 결합하여 마케팅 시너지 효과를 내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시도로 탄생된 앱이며 특허모델이다.

㈜블루리본스튜디오에서는 7월 22일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 앱 출시를 시작으로 일산, 신촌에서 7월 30일 첫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는 술래잡기라고 하는 어릴 적 추억의 놀이를 기반으로 하여 이벤트 시작30분전 유저들에게 메시지(APNS or C2DM)로 장소 및 시간 등의 정보를 전파하여 이를 확인한 유저가 도주경로가 실시간 업데이트 되는 술래 도주맵과 추격채팅창을 통해 술래를 잡으면 되는 방식의 놀이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벤트가 시작되자, 많은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벌어진 리얼레이스 미니(술래잡기) 이벤트 행사를 지켜보고 그 자리에서 스마트폰 앱을 다운로드 받고 술래를 추격하는 흥미로운 풍경이 벌어졌다.

이날 1회 차 경품획득자(좌측부터 3등, 1등, 2등)는 일산 라페스타에서 웨스턴돔을 중심으로 14시 20분부터 시작하여 약 35분여 추격 끝에 핸드폰 매장을 운영하는 세 청년으로 팀을 이뤄 술래를 검거했다. 1등 상품은 10만원 백화점 상품권, 2등 5만원 백화점 상품권, 3등에게는 3만원 백화점 상품권이 증정되었다.

2회 차 경품 획득자는 아이패드를 활용하여 술래가 방심한 틈을 타 백화점에서 쉴 때 잡은 커플에게 돌아갔다. 이 커플은 약 20여 분이 넘는 시간 동안 신촌 이화여대에서 시작하여 명물거리를 지나 U-Plex까지 도주한 경로로 추격게시판을 통해 미리 합정동에서 술래 전용앱을 통해 위치 페인트를 주었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쫓아와 이벤트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리얼레이스는 이처럼 새로운 놀이방식의 이벤트를 통해, 앱 이용 유저들에게는 오프라인에서의 즐거움과 경품이라는 실질적 혜택을 주고, 마케팅 목적 기업 및 단체에게는 오프라인과 연계한 이벤트 및 모바일 동영상 광고를 통해 홍보의 시너지 효과를 주는 방식으로 알찬 라인업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발사인 ㈜블루리본스튜디오의 이인호 대표는, “기존의 이벤트 및 홍보 방식이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을 탈피해 스마트폰이라는 손안의 디바이스를 통해 이 둘을 결합한 방식의 홍보를 고민하다가 만들어 낸 어플이다”며, “유저 직접 참여를 통해 즐거움과 만족도를 높이고 경품이라는 실질적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광고의 거부감을 줄이면서 마케팅효과를 극대화 하는 방식으로 리얼레이스를 기획하고 런칭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블루리본스튜디오는 올해 1월에 창업한 신생 회사로 기획자인 30세의 청년 대표이사와 40~50대의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개발기술진으로 이루어진 특이한 인력구조를 가진 회사로, 젊은 도전 정신과 폭 넒은 경력이 조화를 이룬 점이 최고의 자랑거리라고 한다.

리얼레이스라는 세상에 없는 새로운 시도로 시작한 그들의 도전이 어디까지 도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리얼레이스 다음 이벤트는 이번 주말 중 비가 오지 않는 날로 예정되어 있으며,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 www.bluerst.com 및 스마트폰 리얼레이스 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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