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포 동원로얄듀크비스타, 서부산권 새 랜드마크 등극

-48층 초고층 바다조망권 일품, 29일 오픈

중견 건설업체 동원개발은 부산시 북구 구포동에서 구포 동원로얄듀크 비스타 를 7월 말 분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4층~지상48층 14개동 규모로 구성돼 있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기준 73.08㎡와 84.96㎡ 892가구, 99.24㎡ 179가구다.

중소형 비율이 전체의 83.2%로 높은 게 특징이다. 이 때문에 특히 중소형 공급이 부족했던 부산지역 주택시장에 단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교통/편의/교육/자연환경 ‘굿’

부산 구포 동원로얄듀크 비스타는 입지여건이 뛰어난 게 최대 장점이다.

이 아파트는 부산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덕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가 있다.2호선 구명역과 3호선 구포역에서도 가까운 트리플 역세권이다. 이 때문에 이 아파트 입주민은 부산 전역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산 구포 동원로얄듀크 비스타는 또 급행철도(KTX) 구포역에서 가깝다.

주변 편의시설도 풍부한 편이다. 전통 재래시장인 구포시장이 단지에서 직선거리로 2㎞ 안팎의 거리에 있다. 하나로할인마트·GS슈퍼마켓 등의 유통시설도 가깝다.

주변 주거환경 역시 쾌적하다. 낙동강 생태수변공원, 구포나루(예정) 등이 인접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 아파트는 낙동강 변에 위치해 대부분 가구에서 강 조망이 가능하다는 게 업체 측 관계자의 설명이다.

교육여건도 좋은 편이다. 구남·덕천초, 구포·가람중, 백양·경혜여고 등이 단지 주변에 산재해 있다.
초고층 48층, 사는 높이가 다르다

부산 북구지역에서는 보기 힘든 48층의 초고층 설계도 눈길을 끈다. 타워형의 초고층 아파트이지만 전용률이 75%에 달해 공간 활용성도 뛰어나다. 업체는 외관 디자인을 특화시켜 이 아파트를 부산 북구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각 동의 1, 2층에는 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이 건립되고, 23층에는 피난시설과 전망대가 설치된다.

동원개발은 단지 조경을 주변 환경여건과 연계해 설계해 주거여건을 쾌적하게 꾸민다는 계획이다.

구포동원로얄듀크 비스타는 주택성능 1등급을 받았을 만큼 뛰어난 주택 품질을 자랑한다.

초고층 아파트가 주택성능 1등급을 받는 것은 주택업계에서 드문 일이다.

동원개발 관계자는 "구포 동원로얄듀크 비스타는 동원개발이 그동안 갈고 닦아온 시공 노하우와 건축 기술의 결정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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