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 북한산 코오롱하늘채 분양 북한산, 도봉산, 우이천 인접 ‘친환경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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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23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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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2층, 지상11~18층 5개동
7월 4일~6일 주택전시관에서 계약



코오롱건설(대표이사 안병덕)이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에서 북한산 코오롱하늘채를 분양중이다.

북한산 코오롱하늘채는 지하2층, 지상11~18층 5개동 총 293가구 규모로 7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59~114㎡로 구성된다.

인근에 북한산, 도봉산, 우이천이 위치해 있어 자연환경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북한산 코오롱하늘채가 들어서는 쌍문 1구역은 남쪽으로 우이천을 끼고 있고 삼각산 인수봉과 도봉산을 바라볼 수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우이천은 구에서 추진하는 우이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으로 사시사철 흐르는 자연하천으로 주민들의 문화,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단지 역시 남향 위주로 배치돼 있으며 조경이 뛰어나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 구성으로 마치 단지 전체가 하나의 공원처럼 느껴지는 친환경 설계를 선보이며, 산책로 및 수경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각 동 옥상에는 휴게 공간인 옥상정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쌍문역, 수유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동부간선도로 이용이 수월하다.

단지 인근에 쌍문초,숭미초, 선덕중고, 덕성여대 등이 위치해 있다.

한편, 북한산 코오롱 하늘채는 쌍문동 일대에서 6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계약은 7월 4일~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주택전시관은 월계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02-974-090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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