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 대학교에서 세계의 꿈을 펼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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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10일 09시 53분


- 초3학년부터 중 3학년 한동 영어캠프의 Immersion Program
- 흥미 위주의 다양한 Acitivity를 자연스레 습득하는 영어학습과정


‘다시 오고 싶은 캠프’ 한동영어캠프

중1학년 김기성군(가명)은 올해로 한동영어캠프를 4번째 참가한다. 이번회로 9회째 맞는 캠프라 치면 거의 반을 참가하는 셈이 된다. 한동영어캠프는 무엇이 다른 것일까? 실제 한동영어캠프의 재참가율이 타 캠프에 비해 현저히 높다. 1회성으로 그칠 수 밖에 없는 캠프의 특성치고는 의아한 결과가 아닐 수 없다.

재참가자들의 대부분은 포항 한동 대학교에서의 영어캠프가 좋은 추억으로 자리잡아 계속 기다려진다고 이야기 하곤 한다. 그리고 참가한 스텝들과 긴밀한 연락을 취하는 학생들이 많다. 외국인 교사와도 연락이 계속 되어지는 학생들도 여럿이다. 자연스레 세계적인 인맥이 생긴 셈이다.

이는 사랑으로 학생들을 보살피는 스텝들과 교사들의 헌신적인 보살핌이 큰 요인으로 꼽힌다. 매번 캠프가 끝난 후에는 학부모들이 전하는 감사의 글이 끊이질 않는다. 이번으로 9회째를 맞는 한동대학교 영어캠프는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12일까지 3주간 진행되는 한동영어캠프에 참가할 초3-중3까지의 학생을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 ‘Global Jobs and Manners’ 라는 주제로 다양한 Activity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동영어캠프는 우선 레벨테스트를 통해 총 7단계의 레벨로 나뉘어서 Reading, Speaking, Discussion 등의 맞춤형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따라서 최군처럼 처음 영어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부터 모국어 수준으로 영어를 구사하는 학생까지 모두 비슷한 수준의 친구들과 팀을 이뤄 수업을 받고 다양한 영어실습과 재미 있는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한동대학교 총장은, “한동영어캠프는 다양하고 세계적인 직업 체험을 통해 더 큰 비전을 가지고 자신의 꿈을 향해 한층 더 다가갈 수 있는 다리가 되어 줄 것”이라며, 외국인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영어실력을 갖추어야 할 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적인 감각을 가지고 새로운 경험을 쌓아야 한다”고 영어캠프의 목표를 제시했다.

캠프의 ‘Global Jobs’는 UN국제공무원, 외교관, 국제축구심판, 국제회의전문가, 국제의사, 자동차디자이너, 국제항공기 승무원 등 다양한 국제적 직업을 소개 하고 경험한 후, 본인의 직업을 정하고 발표함으로써 Future plan을 세우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Feelings & ‘Manners’를 통해서는 다양한 감정교육으로 인성교육의 효과를 누리고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 매너를 배우고 실습함으로써 한층 더 성숙한 삶을 배우게 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동대학교 영어캠프 측에서는, “이번 캠프 또한 ‘다시 오고 싶은 캠프’, ‘평생 함께하는 멘토’의 수식어가 부끄럽지 않게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054-260-1991~3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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