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대학생 선호도 조사에서 소셜커머스 부문 1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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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5월 9일 18시 20분


소셜커머스 업계에서 최대 회원수(300만명)를 가진 브랜드 쿠팡(www.coupang.com, 대표 김범석)이 대학생 대상 선호도 조사에서도 1위에 선정되면서 대중에게 1위 브랜드로서 인식되기 시작했다.

쿠팡은 취업정보 전문 잡지 잡메이트를 통해 진행된 대학생 상품 선호도 조사 소셜커머스 부문에서 선호 브랜드 1위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 조사는 지난 달 22일 서울 소재 대학을 다니는 남.녀 학생 990명을 대상으로 자가설문 식으로 진행됐다. 쿠팡은 총 37.1%(366명)의 지지율로 선호 소셜쇼핑 브랜드 1위가 되었으며, 선호 이유로 다양한 제품을 꼽은 사람이 40.4%(148명)였다. 또 학생들은 믿을 수 있는 제품(20.2%, 74명)과 편리한 환불절차(12.6%, 46명)을 이야기했다.

쿠팡 마케팅팀 유지헌 팀장은 “4월 반가격닷컴을 통해 진행된 소셜커머스 고객만족도 순위 선거에서 1위가 된 데 이어 일간스포츠가 주최한 2011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조사 소셜커머스 부문에서도 1위로 선정됐다”며 “대학생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어 계속된 겹경사에 쿠팡 직원 모두 고무되어 있다”고 말했다.

쿠팡 측은 고객만족도 및 선호 소셜커머스 1위로 꼽히게 된 이유로 고객 서비스 강화를 들었다. 쿠팡은 선두 소셜커머스 업체 중 최초로 7일 환불 정책을 시행했으며, 전문 고객 서비스(CS) 센터를 운영 중이다. 대형쇼핑몰 CS 부문에서 10년 이상 일했던 전문가를 CS 본부장으로 데려와 전문 CS 센터를 구축한 것이다. 특히 업계 최대 CS 인원을 통해 지난 1월 대비 고객 응답률을 3배 이상 끌어올려, 전화연결이 되지 않아서 생기는 불편을 최소화했다. 또 서비스 이용 후 불편사항에 대한 고객 모니터링도 함께 시행해 서비스 품질을 잡으려는 노력을 계속 하고 있다. 업주와의 소통 창구인 파트너사 전용 콜센터도 신설해 업주가 더 나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도 수행 중이다.

쿠팡 김범석 대표는 “그 동안의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소비자에게 인정받기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소셜커머스 1등 브랜드로써 고객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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