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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오빠사줘’ 소셜커머스 모음 사이트 등장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4-19 11:12
2011년 4월 19일 11시 12분
입력
2011-04-19 11:11
2011년 4월 19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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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시리즈' 애플리케이션이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의 최강자로 등극한 '오빠믿지' '오빠나야'에 이어 '오빠사줘(http://www.obbasajo.com)'까지 등장했기 때문.
'오빠사줘'는 그 이름대로 여성고객을 타깃으로 하는 소셜커머스 모음 사이트다. 시스템도 지역별 가격별 업종별로 나눠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사이트 대표 오성길 씨는 "최근 많은 이슈를 몰고 온 오빠 시리즈에 영감을 얻어 '오빠사줘' 사이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다양한 소셜커머스 업체의 입점이 사업 개시와 동시에 이뤄졌다"며 "빠른 시일 내에 소셜커머스 모음 사이트 1위를 탈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빠사줘' 사이트(http://www.obbasajo.com)는 19일 오전 현재 방문자 폭주로 현재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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