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개혁과 삶의 소망을 주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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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4월 19일 09시 53분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기쁜소식선교회 주최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열린다. 매년 두 차례씩 올해로 14년째 열리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서울에서 열리는 성경세미나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구제역, 일본 지진, 방사능 오염, 홍수, 화산폭발, 금융위기 등으로 국내 뿐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재난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지금은 무엇보다 사회 구성원 개개인이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마음에 힘을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세상살이가 고단하고 어려울수록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마음의 건강입니다. 육체가 건강하려면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고 적당한 운동이 필요하듯 마음도 그러합니다. 편안한 쇼파, 즐거운 여가 활동 등은 위로를 줄 수 있으나 진정 마음의 힘을 얻게 하지는 못합니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마음을 창조하셨기에 사람은 말씀을 들을 때 안정과 힘을 얻습니다.”(박옥수 목사 설교중에서)

신앙의 한계, 이혼 위기, 범죄, 마약, 질병, 우울증, 자살 충동 등 삶의 무게 때문에 돌파구를 찾지 못하던 분들이 매년 개최된 ‘박옥수 목사 성경 세미나’를 통해서 마음의 안식을 얻고 변화되어 새로운 삶을 살게된 사연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다.

“40년의 교직생활 후 목회를 시작하여 안수 기도로 교인들의 병을 치료하고 귀신들린 자를 굴복시키기도 했지만, 죄의 문제는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교인들이 죄 때문에 천국 못 가면 어떻게하나?’하고 고민하다가 2004년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후 예수님으로 말미암는 영원한 속죄에 대한 믿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매일 기쁨과 쉼을 누리며, 거짓 신앙에 속은 사람들이 진리의 말씀 앞으로 나아오기를 기도하며 살고 있습니다.”(윤형선 목사)

“한국 교회의 뉴리더 大賞”(2004년 5월 일간스포츠), “참 종교인 상(像) 大賞”(2004년 9월 헤럴드경제)을 수상하며, 한국 교회 개혁의 선두에 선 박옥수 목사는 월간중앙, 월간조선, 신동아 등을 비롯한 국내 주요 언론을 통해서 그동안 ‘한국교회가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하며 한국교회의 개혁을 외쳐 왔다. ‘철저한 자기 부인과 하나님의 완전한 은혜’ 인 정통 복음주의의 핵심 신앙을 전해오고 있는 그는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서도 누구나 신앙을 쉽게 이해하고 믿음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단계별로 자세히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러시아 국립음악원의 교수들로부터 사사를 하며, 2009 제주국제합창제와 2010 부산국제합창제에서 대상을 석권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아름다운 공연으로 이번 세미나를 더욱 빛내줄 것이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과 저녁 7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일시 : 4월 25(월) - 28(목) 저녁 7시30분, 오전 10시 30분
장소 :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강사 : 박옥수 목사 (기쁜소식강남교회 시무)
문의 : 02)539-0691, gnminfo@goodnews.kr
홈페이지: www.bibleseminar.kr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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