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여름 박정진 케이이비디앤씨 대표가 수도권 인근 전원주택을 알아보던 중이었다. 부동산 거품이 절정을 달리던 시절,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에 집들이 팔리고 있었다. 박 대표는 차라리 땅을 사서 직접 집을 짓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전원주택 용지로 개발해 놓은 땅 가격이 만만치 않았고 외진 곳에 집을 지어 사는 것도 탐탁지 않았다. 보안, 수도, 난방 등 골치 아픈 문제들이 너무 많았다.
차라리 집을 대규모로 지어서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에게 팔면 어떻겠느냐는 생각까지 하게 됐다. `숲속의 집`이라는 뜻의 타운하우스 `발트하임`이 탄생하게 된 계기였다. 고객 맞춤형 인테리어를 도입한 타운하우스로 조기에 분양이 완료됐다. 현재 2차 사업인 `발트하임 설악`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해 있으며 교통여건이 좋다. 인근에 국제병원과 국제중ㆍ고등학교, 종합운동장이 있다.
주변에 골프장이 많고 호수가 가까워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단지 내 타운하우스를 계단식으로 개발해 모든 가구에서 저수지와 하천 조망이 가능하다. 가구별로 노천탕과 개별정원을 제공한다. 야외식사가 가능한 데크가 설치되며 텃밭도 조성할 수 있다. 출입통제시설과 개별보안시설을 설치해 보안 측면에서도 우수하다. 주말농장을 겸한 세컨드하우스를 찾는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 주말형 타운하우스로 적합하다. 정원과 마당으로 쓸 수 있는 공지가 넓고 친환경설계를 적용해 에너지효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현재 `발트하임 신선봉(50가구)`, `발트하임 위곡(20가구)`, `발트하임 설악2차(25가구)`도 개발 중이다. 이 회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용지에 저렴한 가격으로 타운하우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박 대표는 "타운하우스 구입 비용이 높은 현실에서 원가와 비용을 절감해 저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타운하우스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사업을 하고 있다"며 "성실한 시공과 철저한 사후관리로 발트하임을 선택한 것이 후회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발트하임은 주말형 별장은 물론 강남권 출퇴근이 가능한 거주형 세컨드하우스"라며 "우수한 용지를 적극 물색해 사업 대상을 알아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www.waldheim33.com
문의 : 02-577-5308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