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브스, 직장인 위한 야간 사업설명회 개최

여성전용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커브스가 오는 17일, 24일, 31일(목) 양재동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저녁 7시부터 진행되는 야간 사업설명회로 시간관계상 참석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타깃으로 한다.

커브스는 30분 순환운동이란 아이템으로 전세계 87개국 10,800개 가맹점을 보유한 세계적 브랜드다. 한국에서는 최근 110호 가맹계약을 돌파했다. 이런 커브스코리아의 거침없는 성장세는 글로벌 프랜차이즈의 한국 정착은 쉽지 않다는 불문율을 깨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커브스의 특징은 대형 피트니스와 달리 115㎡ 정도의 공간만 있으면 문을 열 수 있다는 것. 또한 대부분 프랜차이즈가 임대료가 높은 1층 입점해 있는대 반해 커브스는 특이하게 1층에 입점한 가맹점이 없다.

커브스 사업본부 장일봉 이사는 “커브스는 임대료가 높은 1층에 위치할 이유가 없다”며 “2층 이상에 입점하면 임대료와 관리비를 줄일 수 있어 초기 투자비용과 고정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커브스의 대부분 가맹점은 3층 이상에 위치해 있으며 10층에 입점한 클럽도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커브스 브랜드 설명, 순환운동 체험, 입지 선정, 그리고 전문 창업 컨설턴트에 의한 1:1 개별 상담으로 진행된다. 설명회 참가는 선착순 20명에 한해 예약제로 진행되며 신청은 커브스 홈페이지(www.curveskorea.co.kr)를 통해 가능하다. 개별 수시사업설명회 신청은 본사문의(02-3463-4242)를 통해 가능하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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