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서울 서대문구 아파트, 서울지역 전세가율 최고
동아일보
입력
2011-01-26 03:00
2011년 1월 26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51%’
서울 서대문구 아파트가 서울지역에서 유일하게 매매가격 대비 전세금 비율(전세가율)이 5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대문구의 전세가율은 50.9%로 전세금이 매매가의 절반을 넘어섰다. 이는 서울지역 평균 전세가율인 41.7%보다 9.2%포인트 높다. 이어 △관악구 48.9% △중랑구 48.7% △동대문구와 성북구 48.4% △중구와 구로구 48.1% △종로구 47.9% △금천구와 동작구 47.4% 등의 순이었다.
전세가율이 높다는 것은 매매가보다 전세금 상승폭이 크다는 뜻으로 주택 매입수요에 비해 전세수요가 많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그러나 고가 아파트와 재건축 물량이 많은 강남구와 용산구는 전세가율이 40% 미만이었다. 전세가율이 가장 낮은 곳은 재건축 물량이 많은 강동구로 35.6%였다. 이어 △강남구와 용산구 35.8% △서초구 38.1% △송파구 38.3% 등의 순이었다.
경기도에서는 평택시의 전세가율이 56.5%로 가장 높았고 △오산시 52.7% △ 수원시 52.6% △안성시 52.4% △이천시 52.0% 등 전체 25개 시 가운데 10개 시가 50% 이상이었다.
김현진 기자 bright@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안귀령 ‘총구 실랑이’는 연출이었다”…재판서 나온 前707단장의 주장
나경원 “피해자 2·3차 린치가 DNA인가”…민주당 윤리위 제소에 반발
이명은 불치병 아냐… ‘완치 가능-재활 필요’ 이명으로 나뉠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