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 전문강사진들이 모여 체계적 관리 가능한 이과 전문기숙학원 '펜타스'

  • Array
  • 입력 2011년 1월 22일 13시 53분


코멘트
새해를 맞은 지 벌써 보름이 지났다. 지난 해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 중에는 벌써부터 수능재도전에 나서며 ‘올해는 꼭 좋은 성적을 거두고 말겠다’는 굳은 각오과 함께 입시학원에 문을 두드리고 있다. 그러나 현재 문과와 이과가 같이 있는 입시학원의 경우, 전체 수험생 중 이과생 비율은 29.8%로 3분의 1에도 못미치는 경우가 많아 이과생들이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이 부족한 상황이다.

문과와 이과는 공부방법부터 학생성향까지 모든 면이 달라 최적의 학습 효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시작부터 접근 방법이 달라야 하지만 문과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그 수가 적은 이과생들은 어느 입시학원에서나 관심이 뒷전이기 십상이다.

그러나 최근 이과생들만을 위한 전문학원이 생겨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 청평에 자리잡은 이과 전문기숙학원인 펜타스(www.pentas.kr)는 오직 이과 수험생들만을 위한 곳. 현재 EBS 과학탐구 강사 겸 펜타스를 설립한 민석환 대표이사가 이과 학생들에 정확한 정보를 알고 ‘이과가 살아야만 이 나라가 산다’는 취지 하에 설립한 곳이다.

새로운 트랜드를 연 이과전문 기숙학원 펜타스는 민석환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구본형, 김철준, 한종철 등 EBS 강사를 주축으로 영역별 전문 강사로만 구성되어 있다. 또 학과선생님 외 별도로 과목별 전문 강사들이 학습코치가 되어 취약한 부분에서 심화학습에 이르기까지 1대 1로 24시간 밀착 지도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주 토요일에는 수학 모의고사를 실시하여 주중에 배운 내용에 대한 완성도를 점검하는 것은 물론 취약부분에 대한 개별 클리닉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수시비율이 60% 이상 늘어날 2012년 수시모집을 위하여 대치동 논술팀으로 구성된 자연계 논술을 정규과목으로 편성, 자연계 논술 과목에 보다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펜타스가 역점을 두는 부분은 바로 취약 과목 선생님과 학생 간의 1대1상담이다. 펜타스는 수험생들이 자신의 약점을 정확히 알아야 수능재도전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지피지기(知彼知己) 백전불태(百戰不殆)’의 교육이념에 맞추어 수험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펜타스 입학은 전화상담 또는 방문상담을 거쳐 반 배치고사, 학과 담임선생님과의 면담, 반 배치 순으로 진행된다. 이과생 10개 반 운영으로 영역별, 수준별 반편성을 통하여 이미 지난해 12월 19일 재수 선행반 개강을 시작하였다.

민 대표이사는 “일각에서는 ‘수험생이 적은 이과만으로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자신에게 딱 맞는 특화된 수업을 원하는 수험생들이 많아 예상을 뒤엎고 전국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문의전화가 폭주하였다”고 말했다.

현재 펜타스는 온라인 원서접수 또는 학원 상담접수를 통하여 수험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정규반 1차 대개강은 오는 2월 13일이다. 입학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031-585-3379)로 문의하면 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