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전환형 1호 목표수익 달성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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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10월 13일 설정한 목표전환형 펀드인 ‘KTB압축자산배분 전환형 증권투자신탁 제1호’가 86일 만에 목표수익률 10%를 달성해 주식 관련 자산을 매도하고 채권형으로 전환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펀드는 한국을 대표하는 우량종목과 실적호전주, 저평가주 중심으로 압축 투자하는 상품으로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면 주식을 모두 팔아 만기까지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도록 설계됐다. 설정 3개월 후부터 환매수수료 없이 환매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1월 중순부터 KTB압축자산배분 전환형 제2호 펀드를 판매할 예정이다. 1호에 이어 2호도 안영회 KTB자산운용 부사장(CIO)이 직접 운용을 맡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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