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새해 결심 1위는 또 ‘다이어트’

  • 동아닷컴
  • 입력 2011년 1월 3일 17시 52분


2011년 신묘년이 밝았다. 사회적으로 다사다난했고 개인적으로도 누구에게나 다양한 일을 있었을 2010년을 뒤로 하고 이 시기에는 누구나 새로운 계획을 세우기 마련이다. 그런데 새해마다 반복하는 고전적인 결심이 있다. 바로 금연과 다이어트다. 한 결혼정보회사와 미팅사이트에서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2010년에 세웠던 계획의 성공여부’를 조사한 결과 남성의 77%, 여성의 81%가 ‘지키지 못했다’고 대답했다. 남성들이 지키지 못한 계획 1위는 금연(43%), 여성들은 다이어트(62%)였다.

이 계획을 올해의 계획으로 이월해 또 다시 한해 목표로 세운 사람들은 이제는 정말 ‘성공할 필요’가 있다. 금연과 다이어트 모두 건강과 관련된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 중 반복적인 다이어트 실패는 몸의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스스로 부정적인 자아상을 갖게 하면서 정신적인 문제를 유발한다.

무엇보다 부작용이 있는 다이어트는 피해야 한다. 대표적인 다이어트 부작용에는 ‘요요 현상’이 있는데 요요 현상은 최고의 트레이너와 식단 플래너와 함께 생활하는 연예인들도 자주 겪는 고질적인 다이어트 부작용이다.

2010년 대한민국을 ‘허각 열풍’에 몰아넣었던 ‘슈퍼스타K2’의 허각은 지난 30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다시 통통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허각은 ‘슈퍼스타K2’ 당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혹독하게 몸을 만들었지만 급격한 체중 감량은 그 누구든지 요요의 세계로 이끌기 마련이다.

전문가들은 “새해에는 단식, 절식, 원푸드 다이어트, 단 기간의 급격한 감량 등 무리한 다이어트를 시도하지 말고 조금씩 체질을 바꿀 수 있는 다이어트를 하라”고 조언한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요요 현상뿐만 아니라 영양불균형, 소화불량, 변비 등에서부터 미용상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노화와 탈모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나쁜 다이어트 방법이다.

한방 유기농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2011년에도 연예인의 이름을 달고 각종 원푸드다이어트가 유행을 할 테지만 건강을 생각하는 다이어트에 집중해야 한다. 한방 유기농 다이어트에서는 단기 감량 계획을 세우거나 처방 속에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 L-카르니틴 등 식욕억제제를 넣더라도 다른 한약재를 통해 불균형을 보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방 유기농 다이어트에서는 체중 감량에 효과가 있으면서 우리 몸의 불균형을 개선해주는 국산 한약재를 처방하고 있으며, 전통 한방요법과 유기농 해독요법을 절충한 새로운 방식의 한방다이어트법을 개발해 살을 빼는 과정에서 체질까지 개선해주는 것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새해에는 더 이상 실패하는 다이어트를 하지 말아야 한다. 체중 감량보다 더 중요한 것은 체질 개선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한방 유기농 다이어트에서는 똥뱃살, 허벅지살, 팔뚝살, 종아리살 등 각 부위별 집중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http://body44.com/)나 전화(080-567-8339)를 통해 무료상담 받을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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