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장난감 나눠주는 ‘그린 산타’

  • 동아일보

한국씨티은행은 24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중고 장난감을 재활용해 시민들에게 선물하는 ‘그린 산타 캠페인’을 벌였다. 씨티은행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전국 지점에서 고객들로부터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2만4000여 점을 기증받아 재활용이 가능한 장난감을 살균포장해 선물로 만들었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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