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BMW,수입차 최초 ‘한국형 교통정보서비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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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1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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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국내 수입자동차회사로는 처음으로 ‘한국형 순정 실시간 교통정보서비스(TPEG·사진)’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독일 BMW 본사와 협력해 2년 간 개발한 이 시스템은 목적지 부근을 비롯해 주행하는 도로 및 교통 상황을 상세하게 실시간으로 운전자에게 전달한다. 특히 도로 공사 구간이나 교통사고 현황 등의 교통 메시지는 매 3∼5분마다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된다는 설명이다.
■ GM, ‘사랑의 김치’ 담가 어려운 이웃에 전달

GM대우자동차는 이 회사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GM대우한마음재단이 13일 인천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고 이날 담근 14t 규모의 김치를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마이크 아카몬 사장과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 전영철 부사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과 가족 등 모두 3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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