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도 매일매일 즉석에서 삶아내야 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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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6월 29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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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베이커리 이어 즉석 수제족발 프랜차이즈 성공 예감
- ‘송가네왕족발보쌈’, “30년 성공노하우 드립니다.”

매장에서 직접 굽는 빵, 매장에서 직접 볶는 커피가 돌풍을 일으키며 프랜차이즈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가운데 매장에서 매일매일 직접 삶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즉석 족발 프랜차이즈가 등장해 프랜차이즈 족발 전문점에 일대 변신이 주목된다.

지난 1984년 직영점을 열고 25년이 넘게 족발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송가네식품(주)(www.songgane.co.kr)는 최근 ‘송가네왕족발보쌈 방배점’을 시작으로 즉석 수제족발 프랜차이즈 사업에 나섰다.

‘송가네왕족발보쌈’은 가맹점에서 족발을 직접 삶을 수 있는 매뉴얼과 족발 원육수를 개발해 100% 기술전수하고 오픈 후에도 수시 관리, 지도해준다.

이에 가맹점에서 매일매일 직접 삶아낸 즉석 수제족발은 본사에서 가공, 공급하는 기존족발에 비해 신선하고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는 것은 물론 맛이 더 부드럽다는 것이 본사 측의 설명이다.

송가네식품 박흥재 사장은 “안타깝게도 족발 시장에서 기존 프랜차이즈 가맹점과 개인 족발집 매출을 분석해 보면 개인 족발집 매출이 훨씬 더 많다”며 “소비자가 즉석에서 삶아 제공하는 부드러운 족발을 선호하고 있어 매장 운영에 변화를 모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즉석 족발 전문점은 원재료비가 훨씬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마진율을 높일 수 있고, 결과적으로 소비자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면서도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송가네식품은 “본사에서 공급하는 가공 족발에 비해 가맹점에서 직접 삶는 즉석 수제족발 체인점은 매장당 평균 2배 정도를 팔고 있으며, 10% 이상 재료마진율이 높기 때문에 이익률도 훨씬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송가네왕족발보쌈’은 보들족발, 꼬들족발, 파채족발, 쟁반족발, 해물냉채족발, 활활불족발, 블루베리삼겹보쌈, 훈제오리보쌈 등 다양하고 개성 있는 족발, 보쌈 메뉴를 제공한다. 고객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방부제, 발색제를 첨가하지 않고 천연과일과 야채를 사용해 한층 더 좋은 맛을 낸다.

창업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배달형과 외식형으로 구분하였으며 오픈 후에도 수시 지도해주기 때문에 주방장 없이도 쉽게 창업할 수 있다.

■ 문의 (043)731-6400 www.songgane.co.kr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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