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지난달 아이폰과 윈도모바일뱅킹 서비스를 개시한 데 이어 이번 안드로이드뱅킹까지 서비스하면서 3대 스마트폰 운영체제에 대한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도입된 안드로이드뱅킹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2.0 버전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예·적금 등 신규 금융상품 가입과 자금이체 등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통신사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와 우리은행 모바일 웹사이트(m.wooribank.com)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7월 말까지 신규가입 고객 대상으로 상품권과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또 스마트뱅킹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올해 말까지 타행이체 수수료도 면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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