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19만9000원 전자책 단말기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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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4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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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e북) 단말기 제조업체 ‘넥스트파피루스’는 6일 19만9000원짜리 단말기 ‘페이지원’(사진)을 내놨다. 이 회사는 그간 대만과 미국에 전자책 단말기를 납품해 오다 처음 자사 브랜드의 전자책 단말기를 만들었다. 원래 가격은 20만 원대 초반이지만 단말기 공개 기념행사로 예스24, 알라딘, 리브로,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 5개 온라인 서점에서 19만9000원에 판매된다.


■ 안철수硏 PC건강 캠페인

안철수연구소는 홈플러스와 함께 8일부터 ‘365일 PC 건강 캠페인’을 시작한다. 두 회사는 홈플러스 고객에게 PC 정보 보안 관련 무료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한다. 안철수연구소의 온라인 쇼핑몰인 ‘안랩몰’과 홈플러스 이벤트 페이지에서 홈플러스 디지털상품권 번호를 입력하면 통합보안 서비스 ‘V3 365 클리닉 스탠더드’를 60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 LGT ‘오즈&내비’ 서비스
통합LG텔레콤은 실시간 교통상황을 반영한 지능형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오즈&내비’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사 가입자들은 내비게이션 장치를 달지 않아도 휴대전화를 통해 길 안내는 물론 실시간 교통, 주유, 맛집, 여행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 매월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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