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백화점이 겨울상품 재고를 정리하는 정기세일을 일제히 실시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AK플라자 등 백화점은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세일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등 8개점에서 27∼29일 닥스, 크로커다일, 파비안느, 가나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여성 패딩코트 잭팟대전’을 열고 40, 50대 중장년 여성들을 위한 겨울 아우터 상품을 50∼7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세일 기간 ‘베스트 겨울상품 컬렉션’ ‘겨울 필수 아이템 특가 상품전’ 등을 열고 전 상품군에 걸쳐 총 35만여 점 180여억 원의 기획·특가 상품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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