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파일]볼보코리아, ‘세단+왜건’ 다목적 ‘XC70 D5’ 판매 外

  • 입력 2009년 10월 13일 02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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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코리아, ‘세단+왜건’ 다목적 ‘XC70 D5’ 판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다목적차량(MUV)인 ‘XC70 D5’를 12일부터 판매한다. 이번 신차는 세단과 왜건이 결합한 디자인으로 도심은 물론 거친 자연에서도 원활한 주행이 가능하다. 또 다목적 적재 시스템을 통해 화물 크기에 따라 좌석 위치를 바꿀 수 있고, ‘파워 테일게이트’로 양손이 자유롭지 못한 운전자가 쉽게 짐을 실을 수 있도록 했다. 연료소비효율(연비)은 L당 12km, 최고 출력은 205마력이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5900만 원.


혼다 ‘2009 41회 도쿄모터쇼’ 참여

혼다자동차는 이달 24일부터 일본 지바 현 마쿠하리 전시장에서 열리는 ‘2009 41회 도쿄모터쇼’에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혼다는 이번 모터쇼에서 단독 브랜드로서는 최대 규모의 부스를 열어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범용제품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자동차는 하이브리드차를 중심으로 수소연료차와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을 중심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모터사이클은 대형 스포츠 모델부터 출퇴근용 소형 전동 모델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내놓는다.


BMW코리아 ‘520d 스페셜 에디션’ 내놔

BMW코리아는 ‘520d 스페셜 에디션’을 국내에 내놓는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520d 모델에 M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를 결합해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한 느낌을 함께 줬다. 520d의 4기통 3세대 커먼레일 디젤 엔진은 최고 177마력의 출력을 낼 수 있다. 연비는 L당 15.9km로 중형 디젤 세단 중 동급 최고 수준이다.


‘젠트라 음악 페스티벌’ 성황… 4만여 명 함께 즐겨

GM대우자동차는 “공식 후원한 음악축제인 ‘젠트라 엑스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이 10일 관람객 4만여 명을 동원하는 등 성공리에 개최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크라잉넛’을 비롯해 ‘노브레인’ ‘김창완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이상은 등 유명 대중음악인들이 출연했다. 이와 함께 젠트라 엑스 차량 전시회 등 부대행사도 열었다. GM대우차는 젠트라와 젠트라 엑스를 타고 온 고객들은 공연을 무료로 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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