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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10월 8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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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은 기존 하일라 콘도를 인수해 렉싱턴 리조트로 재개장한 데 이어 이번에 한국콘도를 인수함에 따라 전국 14곳에 호텔과 리조트 등 레저 시설을 보유하게 됐다. 이랜드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부터 한국콘도 리뉴얼 작업을 시작하고 이후 스키장과 골프장도 갖춰 종합 리조트로 바꿔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랜드그룹은 현재 사업부문을 패션, 유통, 건설·레저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김기용 기자 k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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