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일의 신상품]미래에셋 어카운트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계좌 하나로 ‘OK’

미래에셋증권은 자사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대표하는 브랜드인 ‘미래에셋 어카운트’를 8일 발표했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새 브랜드는 하나의 계좌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포괄적인 금융서비스를 구현한다. 미래에셋 어카운트는 △펀드 어카운트 △퇴직연금 어카운트 △자산관리CMA 어카운트 △랩 어카운트 △신탁 어카운트 등의 하위 브랜드로 구성된다.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 어카운트 판매를 통해 변화하는 금융환경에서 선도적 브랜드로 자리 잡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부회장은 “신규 브랜드 발매와 그동안 자산관리 분야에서 쌓은 차별화된 경험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세형 기자 turtl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