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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8월 27일 02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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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5단체는 “서머타임제는 범세계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에너지 절약과 이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그리고 국민생활의 질 향상이라는 측면에서 도입이 시급한 제도”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머타임제를 실시하면 전력소비량 감소, 출퇴근시간 분산과 교통사고 감소 등 경제적 편익이 1362억 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된다”며 “생산 및 소비 유발을 통한 내수경기의 활성화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주성원 기자 s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