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5-15 17:062009년 5월 15일 1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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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국 경제의 마이너스 성장세가 조기 종료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윤 장관은 15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문방송편집인협회 조찬 강연에서 최근 우리 경제가 세계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1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전기 대비 0.1% 증가하는 등 급격한 감소세가 다소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