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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4월 14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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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다음 달부터 예정이율을 현 4.00%에서 3.75%로 0.25%포인트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금리 수준과 투자 환경 등을 감안해 다음 달부터 예정이율을 인하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며 “20일경 인하 방침이 최종 확정되면 보장성보험 등의 보험료가 신규 가입자에 한해 5% 안팎으로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 가입자의 보험료는 변경되지 않는다.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