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쇠고기 205t 팔려

  • 입력 2008년 12월 1일 02시 59분


신세계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3개 대형마트가 11월 27일부터 팔기 시작한 미국산 쇠고기가 주말 동안 매출 호조를 보이며 모두 200t 넘게 팔렸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미국산 쇠고기는 이마트에서 27일부터 29일까지 91t 팔렸고, 홈플러스와 롯데마트에서는 30일 오후 2시까지 각각 66.9t과 47.5t이 판매돼 모두 205.4t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정효진 기자 wisewe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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