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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2일 03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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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연은 이날 ‘KERI 경제 전망과 정책 과제’라는 보고서를 통해 “국제금융 불안과 세계경제 하강 등에 따라 수출 증가율이 올해 22.2%에서 내년에는 12.8%로 떨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는 “다만 올해 정부가 내놓은 세제(稅制) 개편안의 효과를 내년도 경제성장 예상치에 반영했을 때 내년도 경제성장률은 현재 전망치보다 0.4%포인트 오른 4.2%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재명 기자 jm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