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 회장의 부인 이혜경(56) 씨는 19일 장내에서 동양종금 주식 610주를 사들여 보유 주식을 13만 주(지분 0.76%)로 늘렸다.
장녀인 현정담(31) 씨도 이 회사 주식 430주를 장내에서 취득해 보유 주식을 9만3259주(0.08%)로 확대했다. 차녀 경담(26) 씨, 3녀 행담(21) 씨도 19일 각각 3820주를 사들여 1만4429주(0.01%)로 지분을 늘렸다.
이서현 기자 baltika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