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젊은 세대 감성에 맞춘 디자인

  • 입력 2008년 6월 10일 10시 41분


TG삼보컴퓨터 노트북 브랜드 ‘에버라텍’은 지난 2004년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래로 올해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3회 연속 수상하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에버라텍 노트북은 출시 반년만인 2005년 초부터 노트북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당시 출시된 ‘에버라텍 5500’은 국내 최초로 100만원 이하로 출시돼 ‘없어서 못 팔’ 정도의 판매실적을 보이며 국내 노트북 대중화에 기여했다. 이후 에버라텍 노트북은 새로운 디자인과 합리적 가격, 강력한 성능으로 출시되는 제품마다 각종 비교 사이트에서 인기 순위 상위권을 차지했다.

현재 삼보는 이동성이 좋은 서브 노트북부터 데스크톱을 대체할만한 올인원 노트북까지 풀라인업을 갖췄다. 젊은 세대의 감성에 맞는 감각적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 안정성, 편리한 부가 기능을 장착한 에버라텍 노트북은 시리즈마다 색다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삼보는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은행 창구처럼 노트북 전담 서비스 창구를 만들어 에버라텍 고객들의 편리를 도모하는 한편,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즉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여성전담 상담 기사를 따로 두어, 여성 고객들이 편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24시간 콜센터 운영으로 언제나 궁금한 점을 상담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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