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12-13 02:592007년 12월 13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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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은 찰스 프린스 전 CEO가 지난달 5일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사태로 물러난 뒤 새 인물을 물색해 왔다.
인도 태생의 팬디트 신임 CEO는 5개월 전 씨티그룹에 영입돼 사모펀드와 헤지펀드 업무를 총괄해 왔다. 경쟁사인 모건스탠리에서 투자은행과 자본시장업무 책임자를 지내는 등 22년 동안 일했다.
남원상 기자 surrea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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