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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12월 6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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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소는 이날 ‘유가 급등의 원인과 향후 전망’이라는 보고서에서 “유가 상승은 수출입물가 변동을 통해 채산성, 소비 등 경제 전반에 파급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두바이유 가격이 연평균 10% 상승할 경우 민간소비와 투자는 각각 0.67%포인트, 0.26%포인트 하락하고, 소비자물가는 0.23%포인트 상승하며 20억 달러의 무역수지 적자 요인이 발생한다”고 덧붙였다.
김유영 기자 ab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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