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식 STX엔진 사장 ‘한국품질 경영인 대상’

  • 입력 2007년 10월 25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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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식(56·사진) STX엔진 사장이 24일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수여하는 ‘2007 한국품질경영인 대상’을 받았다.

한국품질경영학회는 이 사장이 초기 국내 엔진 산업의 발전과 해외시장 개척에 크게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 사장은 한국외국어대 불어과를 졸업한 후 쌍용에서 근무하다가 STX 출범 첫해인 2001년 STX엔진 상무로 자리를 옮겨 지난해 4월부터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한국품질경영학회는 1998년부터 매년 한국품질경영인 대상을 선정하고 있다.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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