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 사장단 등 40명, 캄보디아서 5박 6일 봉사

  • 입력 2007년 10월 23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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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그룹은 윤석금 회장 등 계열사 사장단이 15일부터 20일까지 5박 6일간 캄보디아 현지 봉사활동을 다녀왔다고 22일 밝혔다.

‘국제환경보건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윤 회장을 비롯해 이진 부회장, 웅진해피올 박용선 부회장, 웅진코웨이 홍준기 대표 등 12개 계열사 대표이사, 박원순 아름다운 재단 상임이사, 탤런트 윤다훈 씨 등 40명이 참여했다.

사장단은 봉사 기간에 직접 우물 물길을 만들고 현지 어린이들에게 학용품과 의류 등을 나눠 줬다고 웅진그룹 측은 전했다.

윤 회장은 “그룹 전 임직원이 지속적으로 캄보디아 현지 봉사활동에 참여해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효진 기자 wisewe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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