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브랜즈, 명지건설 인수

  • 입력 2007년 10월 18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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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브랜즈(옛 쌍방울)의 대주주인 대한전선은 트라이브랜즈가 명지건설을 인수한다고 17일 밝혔다. 트라이브랜즈는 이사회의 결의를 거쳐 495억 원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명지건설의 지분 90%를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트라이브랜즈는 “명지건설을 인수함으로써 대주주인 대한전선의 건설업 및 부동산 개발사업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성미 기자 savori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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