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2-05 15:372007년 2월 5일 15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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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최근 발행한 새 1만 원 권과 1000원 권 도안을 둘러싸고 논란이 계속됨에 따라 이 같이 화폐도안 제정 절차를 개편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재는 화폐도안 제정을 위해 한은 발권국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총 10명으로 구성된 화폐도안자문위원회에서 화폐도안을 심의, 채택해왔지만 앞으로는 화폐 도안 과정을 일부 공개하거나 역사학자 등 전문가들의 참여 폭을 확대하겠다고 한은은 설명했다.
송진흡기자 jinh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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