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이웃돕기 30억 기부

  • 입력 2007년 1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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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은 서울 중구 정동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30억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중공업 측은 “‘인류사회에 기여한다’는 경영이념에 맞게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chang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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