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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12월 5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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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5일부터 인천∼칭다오 정기화물편을 주 4회 운항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1994년 칭다오 노선을 취항한 이후 여객기로 화물서비스를 해왔으나 이번부터 A300-600 전용화물기를 도입한다. 이로써 대한항공의 중국 내 화물기 취항도시는 홍콩 상하이 베이징 톈진 광저우 항저우를 포함해 7개 도시로 늘어났다. 매주 화 수 금 토요일에 운항한다.
◆브리지스톤, 타이어 안전점검 캠페인
브리지스톤코리아는 한국 진출 5주년을 기념해 실시하고 있는 ‘타이어 안전점검 캠페인’을 현재 전국 7개 지역에서 내년부터 8곳으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타이어 안전점검 캠페인’은 이 회사 기술팀이 판매 대리점에서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등을 무료 점검하고 타이어 안전관리 요령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SK커뮤니케이션즈, 네이트온 폰 착신
SK커뮤니케이션즈는 SK텔링크와 함께 자사의 메신저 인터넷전화 서비스 ‘네이트온 폰’에서 전화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인터넷 망을 이용한 음성통화 기능이다. ‘070’으로 시작하는 개인 고유 전화번호를 받으면 착발신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인터넷에서 접속을 종료할 경우 착신전환 서비스를 신청하면 휴대전화나 유선전화로도 전화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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