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해외 브랜드 단일화

  • 입력 2006년 11월 23일 03시 00분


코멘트
두산인프라코어는 내년부터 해외에서 사용하는 브랜드를 ‘DOOSAN’으로 단일화한다고 22일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4월 대우종합기계를 인수한 이후 국내에서는 ‘두산’ 브랜드를, 해외에서는 ‘두산-대우’ 공동브랜드를 써왔다. 회사 측은 “해외에서 공동브랜드를 사용해 고객들의 혼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창원 기자 changkim@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