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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11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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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3분기 실적이 매출 2조9997억 원, 영업이익 4363억 원, 당기순이익 317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 늘어난 수치. 영업이익은 3.5% 줄었지만 당기순이익은 4.0% 증가했다.
KT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소폭, 2분기(4∼6월)에 비해서는 23.5% 감소했지만 당초 증권가의 기대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초고속인터넷 시장 과열과 유선전화 사용량 감소로 시장에서는 심각한 실적 악화를 전망했다”고 말했다. 그는 “KT가 마케팅 지출과 감가상각비 등 비용을 적절히 관리해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보다 1000억 원가량 더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문권모 기자 mikem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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