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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7월 27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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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 관계자는 “경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장 권한대행을 뽑지 않고 바로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편 LG그룹은 이날 차세대휴대통신(IMT-2000) 사업 취소와 관련해 물러난 남용 전 LG텔레콤 사장을 ㈜LG의 전략 담당 사장으로 내정했다.
그룹 측은 “남 사장이 그룹의 핵심 전략사업에 대한 경영 자문역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권모 기자 mikem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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