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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5월 30일 06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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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최근 서울의 ㈜솔닮유통과 ‘울진 붉은대게살’ 상품 개발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솔닮유통이 전국에 판매할 이 상품은 홍게의 살을 100g, 500g, 1kg 단위로 포장한 것으로 비빔밥, 샌드위치, 만두, 국수, 부침 등 10가지 음식의 재료로 사용된다.
울진군농업기술센터는 주로 12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만 포획되는 대게와는 달리 1년 내내 잡히는 홍게를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음식을 개발했다.
이에 앞서 울진군은 올 4월 경기 수원의 ㈜미당과 ‘울진 붉은대게탕’ 상품협약을 체결하고 가정에서 대게탕을 쉽게 끓여 먹을 수 있는 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울진군농업기술센터 김선원(47·여) 생활개선담당은 “지역 특산품을 대도시 소비자가 언제든지 쉽게 먹도록 하기 위해 각종 음식을 개발했다”면서 “자치단체는 재료를 공급하고 기업이 판매를 맡는 이 사업은 ‘윈윈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진 기자 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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