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현대重, 獨전시회서 25억 수주 外

◆현대重, 獨전시회서 25억 수주

현대중공업은 11∼15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물류 관련 전문 전시회인 ‘세마트’에서 지게차 125대, 약 25억 원어치를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3t급 전동지게차 ‘HBF30-7H’ 등 새 모델 지게차 10대를 전시했다.

◆소프트포럼, LCD업체 두레테크 합병

암호인증보안기업인 소프트포럼은 LCD 장비업체인 ㈜두레테크를 합병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소프트포럼은 국민은행 한국씨티은행 외환은행 등의 인터넷뱅킹 보안솔루션과 공인인증서를 공급해 왔다.

◆30가지 곡물로 만든 삼쌀 시판

송차갑 삼쌀연구원은 GS홈쇼핑 등에서 ‘신토불이 30알곡 삼쌀’을 판매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발아 현미, 검정 약쌀 등 30가지 곡물로 만든 삼쌀은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하고 변비에 효과가 좋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 12kg을 8만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샤트렌, 배우 이미연씨와 전속계약

㈜샤트렌은 영화배우 이미연 씨와 내년 1월 내놓을 프렌치 캐주얼 ‘샤트렌’의 전속 모델 계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프랑스어로 여성 성주를 뜻하는 샤틀렌(chatelaine)의 이름에 맞게 30, 40대 여성을 겨냥한 우아하고 세련된 콘셉트의 의상을 선보이겠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