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공부/우리 아이 학습도우미]튼튼영어

  • 입력 2005년 5월 9일 16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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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영어가 7∼8세 미취학 아동들을 위한 새 교재 ‘I Love Stories’를 출시했다.

‘I Love Stories’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애완동물이나 식물, 아이들이 겪는 생활이야기 등을 소재로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영어를 좋아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제작됐다.

수입교재의 경우 영어가 쉬우면 내용이 유치하고, 내용이 어린이들의 정서에 맞으면 영어가 너무 어려운 단점이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미취학 어린이들의 정서적, 문화적 눈높이에 맞춰 제작했다.

우리말 번역 없이도 영어를 이미지로 떠올리게 하는 그림과 생생하게 전해지는 원어민의 목소리로 ‘연상력’을 극대화 시켜줘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연상력 완성 프로그램의 예비 단계인 ‘I Love Stories’는 6세트로 구성돼 있다. 각 세트에는 교재 2권, 그림판 2개, 테이프 6개가 포함돼 있다. 1577-0582, www.tunt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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