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한국쓰리엠’ 外

◇한국쓰리엠은 신학기를 맞아 눈부심 방지 스탠드 ‘파인룩스 FX-3500시리즈’를 선보였다. 또 눈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눈 사랑(Eye Love) 캠페인’도 시작했다. 이 제품은 편광 여과 패널이 장착돼 있어 눈부심이 적고 스탠드 헤드 부분의 각도가 상하 좌우로 자유롭게 조절되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9만5000∼12만원 대. 한국쓰리엠은 눈 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3월 16일까지 시력관리 노하우가 담긴 사진 콘테스트 등을 연다. 총 10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줄 예정.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3mfinelux.co.kr) 참조.

◇우인화학은 이동용 반신욕조 ‘퍼스파’를 내놓았다. 욕조에 바퀴와 손잡이가 달려 있어 이동이 쉽고 절전형 히터가 내장돼 있어 목욕을 할 때도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대우전자서비스에서 사후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회사는 음이온이 나오고 항균 필터가 달린 욕조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우인화학은 1976년 설립된 회사로 1990년대부터 아크릴 욕조를 개발해 아파트 단지 등에 연간 3만여 세트의 욕조와 세면기를 공급하고 있다. 1544-0387

◇화장품 통신판매업체인 오르비스는 눈 밑 피부를 환하게 꾸며주는 화장품 ‘아이존 브라이트 베일’을 선보였다. 이른바 ‘다크 서클’로 불리는 눈 밑의 어두운 피부에 발라 이를 가려 주는 제품. 오렌지색과 황색, 붉은색이 적절히 조화돼 자연스러운 피부처럼 보이게 해 준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 가격은 1만7000원. 오르비스는 모든 제품을 전화(080-301-5050)와 인터넷(www.orbis.co.kr)으로만 판매한다.

◇미백화장품 브랜드 ‘마무’는 윤석화 씨의 연극 ‘위트’를 후원하며 소비자들에게 ‘위트’ 공연 티켓을 보내 주는 이벤트를 홈페이지(www.mamu.co.kr)를 통해 실시한다. 3월 1일부터 3월 16일까지 홈페이지를 방문한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3만 원 상당의 공연 티켓 2장씩을 보내주는 것. 또 3월 27일까지 공연장인 서울 강남구 우림청담씨어터를 찾은 관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40만 원 상당의 자사 화장품과 8만 원 상당의 여행용 화장품세트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