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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2월 15일 1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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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이 질문에 ‘예스’라고 답했다.
대우증권 이영원(李瑩源) 투자전략팀장은 1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경기가 올 상반기에 본격적으로 회복되고 2분기(4∼6월)에 종합주가지수가 1000포인트를 넘어 대세 상승에 접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당초 하반기로 잡았던 경기회복 시점 전망을 수정해 앞당긴 것. 이 팀장은 “올해 들어 증권 건설 등 내수 경기와 밀접한 종목들이 주가 상승을 주도했다”며 “이는 현재의 상승장세가 단지 유동성 때문이 아니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재윤 기자 jaeyu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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