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5년 2월 11일 17시 3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초슬림형 담배인 에쎄는 수출 첫해인 2001년 수출량이 580만 개비에 그쳤으나 2002년 9500만 개비로 1억 개비에 육박한 뒤 2003년부터 판매량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2000년 이후 매년 두 자릿수의 증가세를 보인 국산담배 수출이 지난해에는 2003년 대비 0.6% 증가에 그쳤으나 에쎄는 두 배 이상으로 늘어 새로운 수출 효자품목으로 자리 잡았다.
김창원 기자 changkim@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