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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10월 17일 18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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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중국 베이징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중국 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중국 이사회에는 최태원(崔泰源) 회장과 사외이사 7명 등 10명의 이사 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 회장은 1998년 회장 취임 이후 중국 진출에 많은 관심을 가져 왔으며 그룹 차원에서도 △정보통신 △생명과학 △도로·자동차 유관사업을 중국의 ‘3대 전략 사업’으로 선정해 투자를 계속해 왔다.
김두영기자 nirvana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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